사랑스러운 두 고양이 앞에 닥친 묘생 첫 겨울! 팥알이와 콩알이, 두 아기 고양이의 좌충우돌 성장기 『콩 고양이』제2권 《밥 먹어야지》. 추운 날씨가 질색인 녀석들은 매일같이 ‘내복씨’와 함께 포근한 고타쓰 앞에서 진을 치고 뭉그적댄다. 까칠한 ‘마담 북슬’의 잔소리는 여전하지만 호방한 것인지...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