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사전> 저자이자 미국 고딕 단편의 선구자 앰브로스 비어스.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을 포함해, 앰브로스 비어스의 작품 중 공포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걸작 단편을 묶었다. 1800년대 중반 이후의 미국을 배경으로 쓴 17편의 환상 소설은 독자로 하여금 비어스 특유의 유령의 의미와...
아울크리크 다리에서 생긴 일
개기름
막힌 창
핼핀 프레이저의 죽음
막슨의 걸작
시체를 지키는 사람
인간과 뱀
표범의 눈
카르코사의 주민
매커저 협곡의 비밀
덩굴
요물
이방인
내가 좋아하는 살인
오른발 가운뎃발가락
심리적인 난파
말 탄 자, 허공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