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 도시에서 무지개떡 건축을 꿈꾸다! 문과 창의 개폐방식이 유난히 다양한, 다공성 밸브라고 불리는 한옥에서 살던 한국인들이 근현대에 들어와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세계적으로도 가장 답답한 건물에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전원주택, 단독주택을 꿈꾸지만 도심 저층 건물이 늘어나면 근교로 밀려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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