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기 위해 청나라로 떠나려던 서림. 오라비의 친우, 휘민에게 끌려가 한 남자를 만나다. 그는 꽃선비들이 여인에게 차를 접대하는 홍화당의 주인, 이윤도였다. “내가 내는 시험을 통과하면 너에 대해 재고하도록 하지. 해 볼 것이냐?” 이곳에서 일하려면 여자임을 숨겨야만 하는데……. 무슨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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