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맹 가리, 1957년부터 그가 죽은 1980년까지 발표한 글 33편 총망라, 국내 첫 산문집 『인간의 문제』. 로맹 가리의 개인적이고도 세계적인 역사와 경험의 총체인 책이다. 그의 출생부터 문학적 기원, 자신의 작품 세계에 대한 통찰은 물론이거니와 알베르 카뮈, 올더스 헉슬리, 조지프 콘래드 등 세계 문학에...
서문
인간적 여지
진실의 순간
식민지 거류인들
『인간들의 황혼』 서문
인간 얼굴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천박함의 승리
유엔은 없다
『페스트』 미국판 서문
힘과 위안의 약속
『하늘의 뿌리』 미국판 서문
여신의 황혼?
윤리적 초절멸의 신화
나는 디플로도쿠스다
우리는 미국에 대해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한다
코끼리에게 보내는 편지
로맹 가리와의 대담
자극 사회
나의 비트족들
로마는 난교 때문에 무너지지 않았다
프랑스의 유대인에게 보내는 편지
반시대적 고찰
가짜 낭만주의와 미래
얼마나 많은 경고가 필요하고
얼마나 많은 아름다움이 사라져야만 하는가?
서구, 성, 그리고 난교
풍속, 도발 사회를 위해 열린 길
정치인에게 보내는 연서
새로운 낭만주의
로맹 가리에게 던지는 스무 가지 질문
로맹 가리와 끝까지 토론하기
감정 혁명
부부의 신비
6월 18일 정신
“지옥에 벽이 있다면……”
옮긴이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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