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향 부지휘자 최수열의 음악 수업『젊은 마에스트로의 코데타』는 불과 서른 다섯의 나이로 서울시향 부지휘자에 자리에 오른 ‘포스트 정명훈’을 대표하는 신예 최수열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다. 그렇다고 이 책이 저자의 회고록, 자서전은 아니다. 지휘의 길로 들어선 후 본궤도에 오르기까지 지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