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백오십 살이라고 주장하는 선생님과 아이들과의 우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초등학교 교사이기도 한 작가의 경험에 바탕을 둔 이 이야기는 가슴 아픈 이갸기가 너무 많은 현실이 안타까워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들을 둘러싼 현실이 슬픔으로 가득 차 있더라도 아이들은 기쁨과 행복을 꿈꾸며 자라나야...
1 우리 선생님은 백오십 살
2 썩은 떡이나 먹어라
3 선생님, 보약 먹으세요
4 뭉게구름 한 바퀴
5 야한 그림 보여줄까?
6 아직도 안 타 봤단 말이야?
7 보고 싶은 선생님께
지은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