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애 시집 『길 위에서 별이 되다』. 크게 3부로 나뉜 이 시집은 1부 너를 그 길에서 만나다, 2부 그 추억이 섬이 되다, 3부 산행일기 로 구성되어 있다. '그대 눈이 말하네', '밀물의 귀산에서', '동해에서', '바다 비애', '불혹에게', '피아골의 목소리', '천등산에서', '포구에서', '안개 거리'등 주옥같은 시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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