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하고 우아한 필치로 담아낸 청춘과 사랑의 기록!20세기 청춘소설의 효시로 꼽히는 발레리 라르보의 작품 『페르미나 마르케스』. 불멸의 고전들은 물론 숨겨진 고전들까지 발굴해 소개하는 세계문학 총서 「세계문학의 숲」의 열네 번째 책이다.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다룬 문학의 기폭제 역할을 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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