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의 글쓰기』는 한 소녀가 부모님의 이혼과 그 충격으로 닥친 언어 장애를 조금씩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다. 2년 전부터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아이리스는 낱말이 뒤죽박죽 섞이면서 한 문장도 제대로 쓰지 못한다. 하지만 언어 치료사에게 상담을 받기 시작하면서 아이리스는 점점 안정을...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다 / 글쓰기는 골칫거리! / 담임 선생님의 편지 / 언어치료사를 만나다
토요일의 글쓰기 엄마의 요리 / 환영할 수 없는 손님 / 엄마가 다 망쳤어! / 엄마의 인생
평소와 다른 평소 / 뤼도 선생님의 편지 / 나의 답장 / 네 번째 인생을 위한 글쓰기
옮긴이의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