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로 세상을 만끽하는 여행자의 기록프랑스의 헨리 데이비드 소로라 불리는 실뱅 테송은 마음만 먹으면 24시간 이내에 세상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날아갈 수 있는 시대에 비행기도 기차도 심지어 자동차도 타지 않는 여행자다. 그는 히말라야에서 5천 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걸었고, 중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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