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빠서 죄송합니다』는 일본과 홍콩의 작지만 잘되는 가게들의 성공 비결을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엮은 책이다. 규모는 작지만 잘되는 가게들의 이유를 살펴봄으로써 모두가 불경기라고 말할 때 손님이 몰리는 곳은 무엇이 다른지, 어떻게 해야 한 번 온 손님을 다시 오게 할 수 있는지, “너무 바빠서...
당신에게는 함께 나누고 싶은 것이 있는가
붕어빵을 팔아도 남들과 다르게 하라
남다른 아이디어가 대박과 쪽박을 좌우한다
인테리어 하나만 잘해도 손님들이 행복하다
남들처럼 해서는 남들을 결코 이길 수 없다
같은 값이라면 고객의 시선을 사로잡아야
손님을 찾지 말고 손님이 스스로 오게 하라
한 가지라도 손님의 취향을 읽고 달리 하라
장사는 다 똑같다는 말, 절대로 하지 마라
잘되는 이유는 안 되는 이유 옆에 있다
그들이 옷가게들 틈에서 달콤함을 찾는 이유
옆 가게 때문에 내 장사가 안 된다고 불만일 때
고객의 마음을 읽으면 그곳이 목이다
서 있기도 힘들 텐데 왜 손님들이 몰릴까
기계가 돈 버는 무인점포, 남 일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