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지금 말의 홍수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더욱이 우리가 사는 세상은 이제 대화의 영역이 서로 얼굴을 보고 하는 이야기나 전화 통화를 넘어 수없이 오고가는 메시지, SNS 등으로 확장되고 있다. 그러나 대화의 장이 많아진 만큼 부작용 또한 많다. 사람들은 작은 일에도 소외감을 느끼기 시작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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