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8월 6일 오전 8시 15분, 히로시마 상공에서 원자폭탄이 폭발했다. 바로 이때 순식간에 7만 8000명이 사망했으며 그 이상의 부상자가 나왔다. 원폭 투하 1년 뒤, 저널리스트 존 허시는 불바다가 된 도시에서 살아남은 생존자 중 여섯 명을 만나 그들의 증언을 기록한다. 그리고 원폭 투하 40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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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1945 히로시마 - 존 허시 지음, 김영희 옮김 퓰리처상 수상자 존 허시가 기록한 히로시마 생존자 6인의 이야기. 미국이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투하한 후 한 종군기자가 원폭 피해자 6인을 인터뷰하고 책을 출간했다. 그리고 40년이 흘러 존 허시는 6인의 생존자들을 다시 찾아가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6인의 삶을 여과 없이 담아냈다.
목차
추천사
1 소리 없는 섬광
2 대화재
3 소문과 진실
4 기장과 명아주
5 원폭 투하 40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