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은 작가의 첫 장편소설『오네이로』는 그리스어로 ‘꿈’이라는 뜻이다. 소설 속 애런과 리지가 꿈이 아닌 현실에서 처음 만나는 장소이기도 하다. 작가는 독특한 설정과 스토리로 운명적 만남과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인공들은 서로의 마음으로 상처를 치유하고 지친 삶의 의미를 새롭게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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