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투쟁에서 반독재투쟁까지 『김시현』. 김시현은 항일투쟁기에는 26년 동안 독립운동을 펼쳐 나라를 되살리는 데 힘을 쏟았고, 그러는 동안 네 차례에 걸쳐 13년이나 옥고를 치렀다. 저자는 정치가 연사를 주무르는 시대로 가고 있음을 경고하며, 김시현의 삶을 통해서 시민사회의 바른 길로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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