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국부론』은 읽기가 난해하고, 그 분량이 방대하고 언어도 고어체이다. 그러나 그 아이디어만은 여전히 살아 있고 유효하다. 『국부론』의 ‘주요 아이디어들’을 뽑아내서 현대 독자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국부론의 언어가 간결하고, 그 전문용어가 오늘날에 잘 맞고, 그 이야기가 본체(本體)에만 충실하고, 과거의 사례를 버리고 현대의 사례를 사용한다면 『국부론』은 이해하기 쉽고, 오늘날 우리들에게 많은 영감과 통찰력을 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