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문단과 식민지 조선의 상황을 연구한 책이다. 식민지 조선의 일본어문학, 근대 일본문단과 조선인의 문학, 식민지 이후의 일본어문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식민지 조선의 일본어문학
도한 일본인의 일상과 식민지 '조선'의 생성
재조일본인 잡지 『조선시론』과 동시대 조선문학의 번역
1920년대 식민지 조선의 일본어문학장
일제의 '북선' 기행
제2부 근대 일본문단과 조선인의 문학
일본 프롤레타리아문학잡지 『전진』과 조선인의 문학
장혁주의 '춘향전'을 통해 본 제국과 식민지의 변주
잡지 『문예수도』와 김사량의 문학
근대 일본문단과 식민지의 지식인 연대
제3부 식민지 이후의 일본어문학
재일조선인 김시종의 밤을 기다리는 노래
해방과 패전을 가로지르는 김석범의 『1945년 여름』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