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넘게 다니던 국내 최고의 대기업을 퇴사하고 시작한 저자의 사업은 6개월 만에 망했고, 그를 기다린 건 감옥행이었다. 그곳에서 우연히 시작한 글쓰기는 4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 [내가 글을 쓰는 이유]에서 저자는 다른 누군가에게 읽히기 위한 글, 소위 ‘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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