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일무장투쟁사에서 그는 1919년 망명 이래 해방 직후까지 30년 가까운 세월을 서간도와 노령 연해주, 북만주와 중국 관내에서 일관되게 항일 무장독립군의 지휘관으로 활약한 정통 무장이다. 『지청천: 한국광복군 총사령』은 평생을 군인으로 일관한 지청천의 일생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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