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여인의 키스》를 잇는 마누엘 푸익의 대표작 『이 글을 읽는 사람에게 영원한 저주를』. 앞서 《거미여인의 키스》에서 구사한 대화체 구성을 다시금 시도하며 그 완성도를 높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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