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크 음악의 퀸, 대모라 불리는 패티 스미스가 마음을 기록한 산문이다. 아끼는 책과 작가 이야기부터 뉴욕을 비롯한 전 세계의 이름난 카페 탐방, 즐겨 찾는 장소들, 영화와 수사 드라마에 대한 애착까지 내밀한 이야기를 담았다. 자신의 일상을 꼼꼼히 짚어 예술의 영감으로 변화시키는 한 아티스트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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