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간, 60개국. 여행계 스타 쨍쨍의 여행 에세이집! 학교 선생님이었던 저자는 ‘선생님’이라는 호칭 대신 ‘쨍쨍’이라 불리며 어떤 선생님도 시도하지 않았던 자유롭고 파격적인 수업을 이어갔다. 여행이 좋아 방학식 다음 날 짐을 싸서 떠났다가 개학식 전날 돌아오기를 반복하던 나날. 어느새 나이 오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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