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의 말
제1부 종이비행기
옥수수
종이비행기
해안가에서
부서 이동
벚꽃에게
들꽃의 댓글
약속
환기
개미
식탁의 저항
독서
질문 없는 교실
비둘기
코스모스와 잠자리
메밀밭
이어달리기
제2부 물들지 않는다
자유석
고무지우개
모기
소쿠리
띄어쓰기
물들지 않는다
음료수 캔
낙서
컴퓨터낚시
친구 대접
둥글레차
학교 앞을 지나다가
장미와 안개꽃
전단지 시안
제3부 표현의 자유
행복
강아지풀
그날, 눈이 내린 이유
이럴 수도 저럴 수도
기차여행
지적받아요
국어시험
어떤 경고
표현의 자유
은행 창구에서
성적 공개
흔적
줄
새들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
유채꽃 축제
모니터 먼지
제4부 두근두근
식혜와 국자
문장부호
시험 중독
봄
선긋기 놀이
층간소음
호루라기
공부하는 이유
1등 한 날
배추벌레
책상을 닦으며
사람의 발바닥
산 정상에서
두근두근
그림의 힘
제5부 네가 있다는 것
카페 주인
할 말을 잃었던 순간
망고
자판기 커피
아빠와 아들
가슴펴기 운동
쉬는 시간
친구는 내 편
이럴까 저럴까
갑과 을
심부름
고민
아이들은 꽃나무
다른 이름을 갖는 것에 대해
네가 있다는 것
제6부 소쿠리섬의 여름
스마트폰
막말의 꽃
참외
힘들어요
아이스크림
매미
나무 이야기
화분
백일홍
큰 돌과 작은 돌
소쿠리섬의 여름
■해설 맨 몸으로 쓴 언어 이전의 시 전문수 문학평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