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은 이제 그만, 잘 시간에는 코 자야 해요!”
자기 싫어 딴청 피우는 아이들을 위한 행동 교정 그림책
바나나 껍질을 못 까서 화내고 훌쩍거리던 아기 고릴라 베티가 이번에는 바나나 잠옷을 입고 돌아왔습니다. 달이 뜨고 별들이 빛나는 밤, 잘 시간이 되었지만 베티는 도무지 자러 갈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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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베티는 너무너무 자기 싫어! - 스티브 앤터니 글.그림, 김주연 옮김 하품을 하면서도 자기 싫어 딴청 부리는 아이들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고 생생하게 담아냈다. 반복되는 상황에서 오는 재미, 리듬감 있는 글, 주인공의 유아적인 행동을 재치 있게 표현한 그림 덕분에 자꾸자꾸 들여다보게 되고, 소리 내어 따라 읽으면 더욱 재미있는 그림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