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가 없는 세상을 상상할 수 있을까요? 아프리카 말라위에서 사는 펠란투니는 오늘도 거북의 등처럼 갈라진 땅을 보며 함숨을 쉬고 이었어요. 가뭄이 심해 농작물이 말라가고 있었어요. 먼 곳에 물을 길어 농작물에 주었지만, 말라가는 속도를 늦출 수는 없었어요. 아빠도 그런 펠란투니를 보면 가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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