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마루의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제대만 꿈꾸던 평범한 상병이 무림세상에 떨어져 버렸다. 그가 가진 것은 콜트 두 정과 약간의 총알뿐. 천둥소리와 함께 날아가는 총알을 막을 자, 누가 있으랴!. "신인은 천마, 천둥신의 후예니까요." 하늘에서 떨어진 마인, 천마. 무림에 흩어진 천마의 수양록을 모아 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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