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강남에서 잘나가던 병원 문을 두 번이나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그는 어떤 수행을 했고, 수행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을까? 불교가 그 자체로 훌륭한 정신치료라고 말하는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그는 경전에 씌어 있는 내용을 실제로 경험해보기 위해 2009년과 2013년 두 번이나 병원 문을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다. 이 책은 그가 정립한 불교정신치료의 바탕인 불교 수행, 그 가운데 파욱 수행에서 하는 사마타(선정)와 위빠사나(통찰) 수행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강남에서 잘나가던 병원 문을 두 번이나 닫고
미얀마와 한국을 오가며 수행에 몰두한 정신과 전문의 전현수
그는 어떤 수행을 했고, 수행을 통해 무엇을 깨달았을까?
정신과 전공의 2년차이던 1985년 처음 불교를 만나, 불교와 정신치료 사이의 공통점에 주목하고, 이후 불교를 정신치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