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지레 겁먹을 필요 없어요
누구에게나 ‘처음’과 ‘시작’은 설레고, 또 두려운 순간입니다. 이제 막 유치원을 졸업하고 입학을 앞둔 아이들에게 학교란 미지의 세계입니다. 학교 가기 전날, 잠자리에 누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걱정은 악몽이 되어 고릴라가 선생님이고, 점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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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오싹오싹 거미 학교 - 토니 로스 그림, 프란체스카 사이먼 글, 김주연 옮김 살림어린이 그림책 46권. 아이들이 학교생활에 대해 갖는 호기심과 두려움에 공감하고, 다독다독 안심시켜 주는 유쾌한 그림책이다. 학교는 케이트의 엉뚱한 상상과 달리 무서운 곳이 아니며, 경험해 보지 않고 지레 겁먹을 필요가 없다는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