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여서 괜찮은 열다섯 인생 동이, 수민, 아영…… 말 그대로 파란만장한 열다섯 시기, 이들은 ‘함께’이기에 즐겁고 더욱 성장해간다. 이들의 인생은 모르는 것투성이,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할 수 없는 것투성이지만 함께 이야기하고 부딪쳐가며 세상을 향해 서툰 한 걸음을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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