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상세내용
척박한 환경에서도 자신의 음악세계를 묵묵하게 지켜나가는 뮤지션들이 던지는 메시지는 의미심장하다. 그 메시지들과 이들이 걸어온 음악여정이 밴드나 뮤지션을 꿈꾸는 미래의 꿈나무들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소중한 방향타가 될 수 있다면 보람찰 것 같다. 부족한 사람의 작업에 열정과 진심으로 참여해준 뮤지션 41팀 모두에게 감사함을 전한다. -머리말 중에서
인디 씬 20년을 결산하다!『골드 인디 컬렉션』은 “이런 좋은 음악을 왜 사람들이 듣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해 “그렇다면 그들을 직접 소개해보자”는 저자 최규성의 의욕에서 시작한 프로젝트의 결과물을 엮은 책이다. 41팀 인디 아티스트들의 사진, 글, 음악을 모두 담아냈으며 어떤 논지에 맞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