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루케이도의 마음이 따뜻해지는 이야기『왕과 마구간지기 소녀』. 옛날 옛적에 한 소녀가 살고 있었어요. 부모님을 여의고 언니 오빠들과 함께 살던 이 소녀에게 어느날 기쁜 소식이 전해졌어요. 왕이 그 고아 남매들을 양자로 삼기로 했다는 것이었어요. 소녀는 너무 기뻤어요. 이 소식을 듣은 마을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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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왕과 마구간지기 소녀 - 맥스 루카도 지음, 세르지오 마르티네즈 그림, 아기장수의 날개 옮김 선한 마음을 가진 이가 복을 받는다는 평범한 우화의 메시지를 넘어서 우리 마음 속 희망의 원천이 되는 특별한 사랑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 누구든 있는 그대로를 받아주고 부족하고 실수하거나 잘 못해도 변함없이 그들을 사랑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