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와 비명으로 얼룩진 정마대전의 종결. 그리고… “오늘부로 혈영대는 해산한다.” 혈영대주 이신. 혈영사신(血影死神)이라고 불리는 그가 장장 십오 년 만에 귀향길에 올랐다. 더 이상 전쟁의 영웅도, 사신도 아니다! 무사 중의 무사, 대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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