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쟁이 파란 말과 함께 떠나는 칸딘스키의 알록달록 신비한 세상 어느 날, 파란 말 한 마리가 칸딘스키의 그림 밖으로 뛰쳐나왔습니다. 파란 말은 칸딘스키가 가는 곳마다 졸졸 따라다니며 끊임없이 말을 건네지요. 파란 말을 귀찮아하던 칸딘스키는 점차 이 특별한 친구의 속삭임에 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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