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이탈리아의 파스타, 에스파냐의 투우, 영국의 홍차, 프랑스의 향수, 독일의 자동차와 같이 우리가 ‘유럽’ 하면 흔히 떠올릴 만한 것들에 대한 대부분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그런데 유럽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역사책도 많고, 여행책도 많고, 심지어는 웹상의 블로그에서도 흔하게 볼 수 있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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