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꽃이란 찰나의 아름다움이 아쉬운 존재다. 생화의 이런 짧은 생명력이 늘 아쉬웠던 독자들을 위해 플로리스트 시얀이 생화보다 오래가고, 드라이플라워보다는 더 생기 있는 ‘실크플라워’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색감과 생기를 가진 생화의 장점은 살리고, 시들면 늘 처리하기가 번거로웠던 단점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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