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초겨울,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도서관에 3~4개월 된 새끼 고양이가 찾아들었다. 암사도서관 직원들은 주인이 애타고 찾고 있을까 싶어 안내문을 붙이고 주인을 찾았다. 하지만 주인이 나타나지 않자 암사도서관 측은 도서관 입구 쪽에 고양이가 머물 수 있는 집을 만들어 주고 이름을 ‘해리’라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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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도서관에서 만난 해리 - 곽영미 기획.글, 박선희 그림 숨쉬는책공장 너른 아이 시리즈 4권. 2004년 초겨울,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암사도서관에 3~4개월 된 새끼 고양이가 찾아들었다. 암사도서관 직원들은 주인이 애타게 찾고 있을까 싶어 안내문을 붙이고 주인을 찾았다. 하지만 주인은 나타나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