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의 삶, 그 속에서 조선의 미술을 만나다!『겸재 정선, 조선의 산수를 그리다』는 아이들이 쉽게 정선의 삶과 예술에 관해 배울 수 있는 책이다. 정선은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만의 화법인 진경산수 화법을 만들어 금강산, 한양 진경, 관동 팔경, 단양 팔경 등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수를 화폭에 담았다. 그의...
1. 그림이 다가오다 - 가난을 벗 삼아
한성부 북부 순화방 유란동
가난했던 어린 시절
공부를 시작하다
그림과의 첫 인연
아버지의 죽음
무엇을 해야 하나
2. 그림이 말을 걸다 - 금강산 예찬
화가의 길
결혼과 첫 아들
중국의 화보와 화론
진경화에 대한 의욕
첫 번째 금강산 여행
최초의 진경 산수화
다시 금강산으로
중국에 떨친 이름
3. 그림에 스며들다 - 화가의 벼슬살이
첫 벼슬, 천문학 겸교수
하양에서 겪은 비극
영조, 임금이 되다
영남 지방 그림 여행
사직단 소나무
치솟는 그림 값
마치지 못한 청하 현감
4. 그림에 꽃이 피다 - 변함 없는 우정
쏟아지는 명작들
서울에서 삼십 리
임진강 뱃놀이
《퇴우이선생진적첩》
5. 그림이 인생이다 - 붓으로 쌓은 무덤
세 번째 금강산 여행
《주역》으로 풀어낸 금강산
비 개인 뒤의 인왕산
돋보기안경을 겹쳐 쓰고
다 이루었다
부록
정선의 생애
이 책에 실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