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듯한 붉은 머리, 개암나뭇빛 눈동자, 훤칠한 키
직업은 장래 없는 시골 경찰, 부업은 밀렵꾼
무사태평, 유유자적, 행방은 늘 ‘오리무중’인 로흐두 마을의 유일 공권력!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네 번째 죽음 -골동품 살인 사건!
추정 나이 30대 초중반. 7남매의 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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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현모양처의 죽음 - M. C. 비턴 지음, 전행선 옮김 해미시 맥베스 순경 시리즈 4권. 스코틀랜드 로흐두 마을의 태평하기 그지없는 해미시 맥베스 순경은 새로 지급받은 랜드로버를 운전해 다니며 쾌청한 6월을 만끽한다. 그러나 그가 사랑하는 프리실라 할버턴스마이스가 연인을 데리고 런던에서 돌아오면서 순경의 행복한 일상은 엉망이 되어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