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홍 농부시인과 이영경 화가가 마음을 합쳐 10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윤동주 시집을 탄생시켰다. 윤동주 시 54편 각각에 서정홍 농부시인이 시 감상을 쓰고, 이영경 화가가 그림을 그렸다. 윤동주 시인이 암울한 일제강점기에 맑은 영혼으로 빚어낸 시어로 작은 등불 하나를 들었듯이, 이 시집은 참담한...
머리말_ 그리운 시인, 윤동주 (서정홍 농부시인)
진실을 찾는 촛불들처럼 희망의 빛이 되기를(이영경 화가)
서시
자화상
참회록
고향집 _만주에서 부른
길
십자가
별 헤는 밤
반딧불
눈 감고 간다
종달새
해비
내일은 없다 _어린 마음이 물은
봄
조개껍질_바닷물 소리 듣고 싶어
병아리
기왓장 내외
식권
모란봉에서
가슴 1
빨래
아침
오줌싸개 지도
가슴 2
빗자루
무얼 먹구 사나
굴뚝
가을밤
버선본
눈
개
편지
눈
닭
사과
겨울
호주머니
거짓부리
만돌이
애기의 새벽
산울림
새로운 길
귀뚜라미와 나와
해바라기 얼굴
아우의 인상화
고추밭
소년
팔복
무서운 시간
눈 오는 지도
바람이 불어
흰 그림자
쉽게 씌어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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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