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구운 빵처럼 맛깔스러운 그림 단조로운 형태와 과감한 색의 조합이 주는 생소한 매력 넓은 판형 위에 밀가루 반죽과 반죽을 주무르는 고양이의 손만이 화면을 가득 채웁니다. “빵을 만들 거예요.”라는 말처럼 이 책은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빵을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책을 읽는 독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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