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전설, 역사를 넘나들며 동북아의 고대사를 재편성한 6권의 장편 역사소설 <환단의 후예>가 2권으로 줄여 재출간되었다. 중국.일본.한국의 경계가 생기기 전 동양의 신화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풀어냈다. 상권에서 중심이 되는 전설과 신화는 쉽게 접할 수 없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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