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와 민채 남매네 가족이 방을 둘러싸고 펼치는 이야기다. 이 책은 동화작가 김병규 선생님이 1996년에 출간된 <열세 번째 민주의 방>에 새로운 이야기를 더하여 낸 것이다. 20여 년 전의 <열세 번째 민주의 방>이 ‘민주’의 시선으로 진행되었다면, 2017년의 <자꾸자꾸 자라는 방>은 사춘기 소년...
열려 있는 방 9
조그만 방 14
전에 살았던 그 집, 옛날의 방 21
닮아 가는 방 26
낯선 방 33
귀가 달린 방 39
새 식구의 방 44
연극이 있는 방 52
빈방 57
지킴이가 있는 방 64
이야기의 방 70
가 보고 싶은 방 78
추억이 있는 방 86
열쇠가 필요한 방 92
운동화만 보이는 방 98
순서가 있는 방 106
땅과 하늘 사이의 방 111
싫은 방 118
고민하는 방 123
괴물이 나오는 방 129
달도 별도 찾아오는 방 140
자라는 방 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