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가장 뛰어난 그림책 작가에게 주는 칼데콧 아너 상을 수상한 존 무스의 그림책, [달을 줄 걸 그랬어]. 이 책은 어느 날 뒷마당으로 날아온 판다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세 편의 우화를 수록한 액자식 구성의 그림책이다. 고요한물이 들려주는 세 편의 이야기는 모두 어디선가 들어 봤음 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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