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베푸는 힘, 다르게 행동하는 용기를
단순하고 재치 있게 이야기하는 그림책
네 명의 친구들이 늦은 밤 숲 속을 살금살금 움직인다. 한 마리 새를 잡기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새가 알아차리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발을 내딛는다. 그 고요하고 숨 막히는 분위기를 깨는 건 제일 뒤에 서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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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정보
쉬잇! 다 생각이 있다고 - 크리스 호튼 지음, 노은정 옮김 다채로운 색감과 반복되는 말놀이의 매력을 선사하는 그림책이다. 2015년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하면서 해외의 관심을 단숨에 모아 전 세계 14개국(독일,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브라질, 일본, 중국 외 5개국)에 수출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