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어린 마음'이 있어요!초콜릿을 두고 진아와 동생이 싸웁니다. 하지만 진아는 늘 동생에게 빼앗겨요. 화도 못 내요. 엄마가 이러거든요. "누나니까 양보해야지." 진아는 일기장이 이렇게 썼습니다. "하느님, 초콜릿 좀 실컷 먹게 해주세요." 다음날 세상은 소리로 가득했습니다. 타닥타닥 비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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