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 살, 숨어 있던 그놈 '펭귄'이 깨어났다! 제6회 창비장편소설상을 수상하며 진중하면서도 균형 잡힌 문제의식으로 현실세계를 진단하고 이를 재기발랄한 이야기로 재창조해내는 귀한 재주를 가진 신예라는 평을 받은 작가 김학찬의 장편소설 『굿 이브닝, 펭귄』. 조금은 자극적일 수 있는 페니스 이야기로...
[NAVER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