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제2권 『태호복희』. 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시각으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뛰어난 통찰력으로 우리 민족을 재발견해온 저자의 이번 소설은 우리 조상 태호복희가 태극기를 만들고 환역을 창시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천문학을 전공한 저자는 자신의 전공을 살려 소설 속 화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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