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의 주인공인 트레메인 부부(웬디와 마이키)는 니어링 부부의 책《조화로운 삶LIVING THE GOOD LIFE》(1954)에 감명을 받고 좋은 삶에 대한 고민을 시작한다. “물건을 사기 위해 돈을 벌고 그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무한 반복의 삶 대신 농사를 짓고, 직접 먹을거리를 만들며, 자신들에게 필요한 물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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