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서 소개하는 ‘빵집’은 단지 맛있기만 한 빵집이 아니다. 좋은 식재료와 올바른 철학으로 정직한 제품을 만드는 ‘작은 동네 빵집’이다. 르 꼬르동 블루 숙명에서 디저트를 전공하고 현장에서 셰프로, F&B 매니저로 경험을 쌓은 저자가 맛있는 빵을 먹기 위해 시작했던 작은 발걸음을 책으로 엮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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